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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NOTE

주말 소공동 cafe soo:p


성희와 만나 사람많은 명동을 헤집고 지나 소공동.
명동 바로 옆인데도 참 한적하고, 오래된 건물과 양복점들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네.







보그의 샬롯 갱스부르 사진을 찍어두는 성희.






열심히 샬롯갱스부르와 루 드와이옹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있는 성희.
하얀 블라우스가 초록 식물들과 왠지 잘 어울린다!




고심고심해서 골랐다는, 빠알간 헤드폰이 잘 어울리는 성희. 센스있게 네일도 빨강이구나.

오랜만에 정말 여유있게 수다 떨었던 것 같은. 주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