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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NOTE

동네산책


도서관에서 내려오는 길, 곳곳에 굽이굽이 골목들
어릴 땐 이런 작은 골목을 누비며 벽돌빻고 놀았는데, 요즘은 모두 아파트 공사장이 되어버려 찾아보기 힘든.

계속 같은 동네에 살기 때문에 어릴 적을 추억하기 좋은 것 같다.
일찍 일어나, 좋은 기분으로 자전거 타며 산책한 주말의 점심시간



늘 다니면서도 예전엔 몰랐던 곳곳의 아름다움을 괜시리 느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