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햇살
샘플을 꼭 만들어 봐야 제대로 가늠할 수 있다.
이번엔 고려청자의 주병 매병의 형태와 비율을 최대한 흡사하게 살려.
인쇄소의 보관함 탑
오오 싸바리 기계는 처음봤다
기계로 마구 돌아감.
그러나 마무리는 결국 사람 손이다. 기계로 다 하지 못하는 것들이 아직도 많다.
계속 그랬으면 좋겠다. 그만발전해.
파지
12시 넘어까지 인쇄소에 있기는 처음이다.
m/m paris의 새 책이 왔다.
촬영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상품들.
또 인쇄하러 왔다.
새로운 것을 실험하다가 너무 고생스러워진 한지 인쇄.
인쇄소 한쪽 박스팀에서는
하나하나 풀칠하여 완성된 화장품 케이스가 하나하나씩 건조되고 있다.
새해를 맞이할 달력 준비.
진해진 가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