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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NOTE

2012년 12월의 겨울 두번째

 

눈이 사뿐히 떨어져 있던 어느 날 밤

고양이 발자국 가지런히

 

발자국은 너무 귀엽지만

정작 그들은 발시렵고 춥겠지...

 

 

눈이 쌓이고

 

 

 

으 초코는 너무 달아

아침이라 먹었다 내가

 

 

 

유리, 삼천 년의 이야기

전시 좋다

 

 

 

옛날옛날 옛날에 입과 손으로 이런 정교한 것들을 만들었다는 게 참.

방학에 유리공예 수업 네번듣고 신기해 하는 것 밖엔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는 나

장미꽃 만든 것 밖엔 기억도 안 난다.

 

 

 

주말엔 디자이너들의 강의도 듣고요

 

 

 

가지고 싶었던 파 인형이 세일하길래

 

 

 

새로 개관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엔 이런 것이. 음...

 

 

 

건전가요 들으며 소처럼 일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