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사뿐히 떨어져 있던 어느 날 밤
고양이 발자국 가지런히
발자국은 너무 귀엽지만
정작 그들은 발시렵고 춥겠지...
눈이 쌓이고
으 초코는 너무 달아
아침이라 먹었다 내가
유리, 삼천 년의 이야기
전시 좋다
옛날옛날 옛날에 입과 손으로 이런 정교한 것들을 만들었다는 게 참.
방학에 유리공예 수업 네번듣고 신기해 하는 것 밖엔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는 나
장미꽃 만든 것 밖엔 기억도 안 난다.
주말엔 디자이너들의 강의도 듣고요
가지고 싶었던 파 인형이 세일하길래
새로 개관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엔 이런 것이. 음...
건전가요 들으며 소처럼 일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