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임마 해가 중천이다 일어나지?
식당에서 키우고 있는 화분 무우
촘촘촘한 노력의 결정체 수공예품
싱카포르의 혼합문화 페라나칸 전
갑자기 영하로 내려간다는 소식에 꼼꼼하게 옷 입은 화분들.
저도 보호 좀 받고 싶네요...
주말의 이태원
Cy Choi의 전시를 보러
구슬모아 당구장에도 총총총
베이글집이 들어온 앤트러사이트의 풍경이 확 바뀌었다. 2층은 그대로.
베이글도 무척 맛있다. 더 종종 오고 싶어 진.
마이 뉴
당분간은 또 냄새를 견뎌야야 한다.
일 년 동안 쓰지 않았던 분홍안경을 꺼냈다.
월요일의 박물관 풍경
해가 지는 월요일의 저녁 시간
여기 문 닫았어요.
어딘가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그라데이션 복도
드디어 다가온 이별의 시간에
그간 받은 고마운 것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녀의 퇴사 경축.
나도 곧 따라가마 했다마는
탈출에 실패하고 나는 주말 풀 근무를 얻었다.
3월이 싹 다 갔다. 고단한 일주일. 고단한 삼월. 사월엔 새롭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