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REE NOTE

HELLO NY, 헬로뉴욕 뒷풀이


비스타디아에서 디자인한 멋진 헬로뉴욕 포스터까지 갖춰지니

정말 전시구나 실감. 

 

 


뉴욕 뉴욕


 


키엘 울트라 스튜디오 헬륨풍선으로 한바탕 이벤트를 벌였던 주말 오후.


 


전용차 타고 뉴욕 풍경을 거닐던 아기와

어나더스튜디오를 통해 만난 타이완 친구 완림과 그녀의 친구. 


 


정현언니와 명석실장님, 그리고 생판 모르는 방문객 둘이 담소를. 

워시와 어나더 스튜디오가 가졌던 그 매력의 일부가 키엘 울트라 스튜디오로 옮겨온 듯 한 모습.

실제로 이 날 나의 방문객들 역시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과 본인들이 어우러지게 되는 모습을 재미나 했었다. 

 

 


창문 밖 하늘이 까맣게 변하자 슬슬 마감을 기다리는 그들.


 


본인 섹션을 찍는 준용오빠와 그 옆 벽면으로 보이는 오빠의 그림

 


우리 안 가요? 라는 듯한 정아의 표정... 

 


다 같이 단체사진도 찍고. 이제 간다. 


 


삼청동 지나 종로로 향하는 길. 


 


고기파티  

 



고기는 익어가고 밤은 즐겁다. 




전시장에서 찍어 둔 오늘의 참가도장들. 




고기먹고 입가심 하러 방문한 어나더 스튜디오.

편의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급 데코. 와. 

 



뚝딱뚝딱 몇 분 안되어 차려진 분위기있는 종로술상. 아니...와인테이블?  


 


짠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원한 초여름밤의 날씨와

운치있는 종로 뒷골목 분위기까지 곁들여진 완벽한 밤. 


 


모두모두 신나요.


 


컵드로잉이 있던 밤이면 도착하는 다음날의 포토 메세지. 

이 밤의 화가는 다큐멘터리를 찍는 준호 오빠. 느낌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