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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NOTE

2013년 6월 일상


이촌동 점심상

무려 야외 점심. 


 


이촌동 새벽상


전시오픈으로 인한 매장오픈을 목전에 앞두고 불안한 몇몇의 주말야근 새벽야식.

흡사 이슬람전 고사 분위기.


 


고뇌 


 


작년과 비슷한 전시주제와 컨셉 때문에 작년 작업물 꺼내놓고 또 고뇌


 


깔깔 웃은 주령구빵.

주령구빵이 있다니. 왼쪽은 샘플로 만들던 주령구, 오른쪽은 다른 팀에서 나눠준 주령구빵. 

무려 블루베리맛. 형태적 완성도도 괜찮다. 


 


오픈이 다가온다. 


 


하루동안 수고했어

얘들도 밤에는 쉬는구나 


 


친구의 페이스북 포스팅을 보고 알게 된 rhye. 너무 좋잖아. 

 



어느 날 아침 을지로에서. 여기 멋있구만. 


 


뜯어보면 뜯어볼 수록 재미있는 것이 많은 곳. 


 


광장시장 청사초롱 


 


내가 싫어하는 빨판

하지만 왠지 자꾸 보고 싶은 것이... 중독성 있다. 

 

 


코엑스에 들어서자마자 갑작스럽게 옛 직장의 향취를 짙게 느꼈던. 

누가 내 그림 가져다 놓은 기분이 들어 흠칫했다. 

간만에 만나는 옛날 팀 작업물. 과장님은 어른용 서커스, 나는 어린이용 서커스 매뉴얼 작업을 했었지. 


 


내 이름 아랍어로 


 


서울국제도서전. 오랜만에 용제선생님 만나 이야기 나눈. 


 


참 잘 만들었네. 


 


청계천에서 건진 레어템. 


 


평일의 이태원


이태원을 지나가다 현 직장 선배와 함께 옛 직장 선배의 작업실 방문. 

몇 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한 선배들의 카페라떼 사랑. 


이날 사 간 오월의 종 올리브빵은 너무 맛좋아서 한동안 생각이 가득.

 



주말의 이태원


친구의 유럽여행 선물 이탈리아산 크루아치나. 이탈리아엔 싸이 스페셜 에디션도 있댄다. 

패키지가 이렇구나, 그 얇은 팔찌가 제값 하도록 패키지 잘 했다. 

 


속포장은 다시 이렇게. 


 


이태원 핫플레이스 탐방

해크니에서 맥파이로.


 


커피 먹고 맥주 마시며 굿주말 


 


해방촌을 뒤로 하고 돌아가는 길

저 집 독특하네. 괘종시계 사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