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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NOTE

2012년 12월의 겨울

 

드디어 충무로엘 친구랑 온 덕에 (늘 혼자였지...)

가보고 싶었던 바지락 칼국수 집에 왔다.

그러나 언니는 저 김나는 칼국수를 앞에 놓고도 업무에 충실하는 중...

나 이집에 완전 반했음. 그 다음 주에 혼자서도 또 갔음.

 

 

 

이것이 겉절이의 신전이니라

 

 

 

남대문의 케르베로스

 

트위터에서 폭풍 리트윗된 인기사진

이 브라우니란 개의 정체는 대체 무엇인가요

 

 

 

남대문 알파문구

어릴 때 색종이를 박스채로 가지고 있는 아이는 부자였지

 

 

 

리본 샘플 만들기  

 

 

 

레이저 컷팅

주말저녁 술한잔 걸치신 사장님에게 입바른 칭찬을 하며 얻어낸

 

 

 

컷팅컷팅

사장님을 견디는 것이 힘들었지만...

 

 

 

손가위질

 

 

 

폭풍 손가위질

 

 

 

장인같은 손길로 천장에 올라가서.

12월의. 힘겨웠던 둘만의 프로젝트. 엉엉.

 

 

 

엉엉.